‘유승민 딸’ 유담 씨, 31세 나이로 대학교수 됐다

김민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im.minjoo@mk.co.kr) 2025. 8.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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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오는 다음 달부터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 선다.

21일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해 다음 달 1일부터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다.

유씨는 이번 학기 인천대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 전공선택 과목 두 개를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유씨는 과거 유 전 의원이 2017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언론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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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임용
아버지인 유승민 후보의 대선 운동에 합세했던 당시 딸 유담의 모습. [사진 출처 = 바른정당 SNS 공식계정]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오는 다음 달부터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 선다.

21일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해 다음 달 1일부터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다.

유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씨는 이번 학기 인천대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 전공선택 과목 두 개를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최초 임용되면 처음 1년은 학기당 6시수(6학점) 수업을 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 담당 과목은 정해놨지만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전했다.

유씨는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니다. 인천대에 따르면 과거 28세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사례가 있었다.

유씨는 과거 유 전 의원이 2017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언론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유씨의 수려한 외모가 화제되면서 유 후보는 ‘국민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유 전 의원은 대선 직후 출연한 방송에서 자신의 유세를 열성적으로 도운 딸에게 미안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유씨는 이후 한동안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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