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는 예로부터 우리 영토…외부 간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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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고위 인사가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60주년 경축 행사에서 해당 지역은 중국 영토인 만큼 외세 간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은 현지시간 21일 시짱자치구 라싸(拉薩)의 포탈라(布達拉)궁 광장에서 열린 경축 행사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관영매체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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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布達拉)궁 광장에서 열린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성립 60주년 경축 행사 [신화통신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y/20250821214809592pnll.jpg)
중국 공산당 고위 인사가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60주년 경축 행사에서 해당 지역은 중국 영토인 만큼 외세 간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은 현지시간 21일 시짱자치구 라싸(拉薩)의 포탈라(布達拉)궁 광장에서 열린 경축 행사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관영매체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왕 주석은 "시짱은 예로부터 신성한 중국 영토의 불가분 일부이다. 시짱 사무는 중국 내정이며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간섭도 불허한다"면서 "조국을 분열하고 시짱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모든 획책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석은 또 민족 단결과 중화민족 공동체 건설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종교 순화(和順)를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그를 중심으로 한 분리주의 운동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참석했습니다.
시 주석은 전날 시짱자치구 당정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티베트의 정치·사회적 안정과 민족 단결, 종교 화합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티베트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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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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