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말 미쳤다! 오스틴-문보경 백투백 홈런, 0:6 지던 경기 마침내 따라잡았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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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 기세의 LG 트윈스다.
유강남의 번트에서 LG 3루수 문보경이 3루로 악송구한 탓에 추가 1실점 했다.
시속 175.2km로 137.5m를 날아간 이 공은 오스틴의 시즌 23호 홈런이 됐다.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타자 홈런은 시즌 23번째로 KBO 통산 1197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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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4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초반 분위기는 롯데였다. 선발 투수 이민석이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5이닝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LG 선발 요니 치리노스에 우위를 점했다. 치리노스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1볼넷 1몸에 맞는 공) 2탈삼진 6실점(5자책점)으로 체면을 구겼다.
LG 내야 수비가 어수선한 틈을 타 롯데가 점수를 착실히 벌었다. 1회초 무사 1, 3루에서 고승민이 2루수 희생플라이 1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빅터 레이예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유강남이 좌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3회초에는 고승민과 레이예스가 연속 안타를 뽑았다. 유강남의 번트에서 LG 3루수 문보경이 3루로 악송구한 탓에 추가 1실점 했다. 이후 나승엽의 땅볼 타점으로 롯데는 4-0으로 달아났다.
4회초에는 이호준이 데뷔 2년 만에 첫 홈런을 뽑아냈다. 5회초에는 노진혁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에 나승엽의 우전 1타점 적시타로 롯데는 6-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기 22승 5패의 선두 LG는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 6회말 이민석이 흔들린 틈을 타 오스틴 딘이 우전 안타, 문보경과 김현수가 연속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정철원으로 마운드가 바뀌었으나, 소용이 없었다. 오지환의 우전 1타점 적시타, 상대 폭투, 구본혁의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묶어 4득점 빅이닝에 성공했다.
하이라이트는 7회였다. 7회말 선두타자 오스틴이 정현수의 한가운데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속 175.2km로 137.5m를 날아간 이 공은 오스틴의 시즌 23호 홈런이 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뒤이어 문보경이 또 한 번 정현수의 4구째 한가운데 실투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좌측 외야 관중석에 그대로 꽂혔다. 비거리 121.2m의 시즌 23호 포로 점수는 6-6 동점이 됐다.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타자 홈런은 시즌 23번째로 KBO 통산 1197호였다.

잠실=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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