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김재경 2025. 8.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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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등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주요 간부들은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긴급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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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등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주요 간부들은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긴급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창원 대상공원 맘스프리존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창원 대상공원 맘스프리존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개발된 빅트리는 344억원을 들여 40m 높이 대형 조형물로 세워졌다.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흉물 논란’이 제기됐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빅트리 인근 250억원을 들여 조성한 맘스프리존은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이 텅 비어 운영 방향이나 콘텐츠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시설 규모에 비해 전용 주차장이 없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드러났다.

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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