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장애인·고령자도 편히 즐기는 무장애관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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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각·청각·지체·발달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무장애관광 코스를 새롭게 마련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투어 운영이 아니라, 관광약자에게 적합한 코스를 발굴하고 검증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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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회 시범투어 통해 불편사항 점검 및 개선 추진
(시사저널=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각·청각·지체·발달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무장애관광 코스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누구나 차별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도와 공사는 접근성이 강화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코스를 설계했으며, 실제 관광약자가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통해 이동 과정과 시설 이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개선을 거쳐 완성된 최종 코스는 '무장애 경기관광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시범투어는 지난 19일 가평에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코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9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인한다.

올해는 특히 관광약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코스가 눈길을 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동반 코스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쌍둥이 유모차 코스 △고령자를 위한 부부여행 코스가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사운드투어, 목공·도자기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등 감각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약 없는 관광을 가능하게 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투어 운영이 아니라, 관광약자에게 적합한 코스를 발굴하고 검증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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