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도움 못 받은 치리노스, 롯데전 5이닝 5자책 6실점 부진

안형준 2025. 8.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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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가 부진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치리노스는 5이닝 5자책 6실점으로 부진했다.

치리노스는 1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실점했다.

5이닝 동안 84구를 던진 치리노스는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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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치리노스가 부진했다.

LG 트윈스 치리노스는 8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치리노스는 5이닝 5자책 6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6월 NC전 이후 최악투를 펼친 치리노스다.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흔들렸고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치리노스는 1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실점했다. 선두타자 황성빈에게 볼넷을 내줬다. 박찬형의 희생번트 시도가 2루수 구본혁이 1루 베이스커버가 늦은 탓에 내야안타가 됐고 황성빈에게 3루 도루를 허용해 무사 1,3루에 몰렸다. 고승민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치리노스는 레이예스에게 사구를 내줘 다시 1,2루에 몰렸다. 유강남에게 적시타를 내줘 추가실점한 치리노스는 노진혁을 내야 뜬공, 나승엽을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한태양을 뜬공, 이호준을 땅볼로 막아낸 뒤 황성빈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찬형을 땅볼처리했다.

치리노스는 3회 다시 실점했다. 이번에도 수비가 문제였다. 선두타자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레이예스에게 연속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에 몰렸다. 유강남의 희생번트 시도 때 3루수 문보경이 송구 실책을 범하며 고승민이 홈을 밟았고 무사 2,3루 위기가 이어졌다. 노진혁을 삼진처리한 치리노스는 나승엽에게 땅볼을 이끌어냈고 레이예스가 득점해 추가실점했다. 이어 한태양을 삼진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실점했다. 선두타자 이호준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황성빈과 박찬형을 땅볼, 고승민을 뜬공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치리노스는 5회 다시 실점했다. 레이예스와 유강남을 땅볼처리한 뒤 노진혁에게 3루타를 내줬다. 나승엽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한 치리노스는 한태양을 땅볼로 막아냈다.

5이닝 동안 84구를 던진 치리노스는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치리노스는 팀이 0-6으로 끌려가던 6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5패(10승) 위기에 몰렸다.(사진=치리노스/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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