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실패' 베르너, MLS 안 간다… 뉴욕 레드불스 오퍼 거절→ 라이프치히는 '방출 통보'

김유미 기자 2025. 8.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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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소문이 돌았던 티모 베르너가 독일에 남는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됐던 공격수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와 남은 시즌을 함께할 전망이다.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미국 MLS의 제안을 거절하면서다.

베르너는 MLS 뉴욕 레드불스의 오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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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국행 소문이 돌았던 티모 베르너가 독일에 남는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됐던 공격수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와 남은 시즌을 함께할 전망이다.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미국 MLS의 제안을 거절하면서다. 게다가 MLS의 이적시장의 문이 현지 시간으로 21일에 닫힌다.

베르너는 MLS 뉴욕 레드불스의 오퍼를 받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도 관심을 보였고, 프랑스 리그 1의 올랭피크 리옹도 베르너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모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독일 <빌트>가 전했다.

베르너의 상황은 좋지 않다. 구단의 방출 통보로 인해 라이프치히와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다. 구단 운영진은 베르너가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으며, 1,000만 유로(약 163억 원)에 달하는 연봉도 팀의 급여 시스템에 맞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올여름 내내 베르너는 친선전 4경기에 단 한 차례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DFB 포칼은 물론, 23일 예정된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도 결장이 예상된다.

토트넘으로의 완적 이적은 실패했고, 라이프치히의 자매 구단 레드불스로의 이적도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까지 거절하면서 라이프치히의 전력 외 자원으로 남게 됐다. 라이프치히는 골치가 아프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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