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안보 최대 위협' 뉴질랜드 보고서에 中 "거짓말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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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안보 위협을 언급한 뉴질랜드 당국의 보고서에 중국 정부가 "거짓말과 갈등 조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뉴질랜드 안보정보국(SIS)의 연례 위험 평가 보고서 내용과 관련해 "뉴질랜드 정보안보기관은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소문을 퍼뜨리고 이유 없이 중국을 비방·공격하며 중국과 뉴질랜드 각계의 정상적인 우호 교류를 먹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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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9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83917071wica.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의 안보 위협을 언급한 뉴질랜드 당국의 보고서에 중국 정부가 "거짓말과 갈등 조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뉴질랜드 안보정보국(SIS)의 연례 위험 평가 보고서 내용과 관련해 "뉴질랜드 정보안보기관은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소문을 퍼뜨리고 이유 없이 중국을 비방·공격하며 중국과 뉴질랜드 각계의 정상적인 우호 교류를 먹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교포들을 괴롭히고 위협하는 것은 뉴질랜드 유관 기관의 이념적 편견과 냉전 사고를 반영한다"며 "이는 양측의 상호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고 양국의 인문 교류 증진에 대한 공감대에도 어긋난다"고 비난했다.
이어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갖고 단호히 반대힌다"며 "뉴질랜드 유관 부처가 거짓말을 퍼뜨리고 갈등을 조장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뉴질랜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뉴질랜드 정보당국인 안보정보국은 해당 보고서를 통해 뉴질랜드 내에서 외국의 간섭과 스파이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 통일전선공작부가 중국 외부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내정 간섭에 가담해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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