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자, 한국 입국한다…"허위 사과문 강요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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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송하윤·법무법인 상대 공개 법적 대응 입장문"이라는 글을 게재, 송하윤 측을 무고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송하윤 측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교 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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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송하윤·법무법인 상대 공개 법적 대응 입장문"이라는 글을 게재, 송하윤 측을 무고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A씨는 "12개월간 공식 대응이 없던 송하윤 측이 올해 3월 형사고소를 제기했다. 5월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지'와 '피의자 중지' 결정이 나왔음에도 7월 22일 나를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A씨는 송하윤 측이 자신에게 '허위 자백 사과문'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송하윤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강제 전학 관련 서류가 행정기관 확인 결과 존재했음을 강조했다.
A씨는 "이번 사건은 외국 국적자를 상대로 한 전 세계적 명예훼손 및 무고 사건으로 공익 제보자 보호와 언론을 통한 개인 공격의 한계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송하윤 측은)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앞서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 반장'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A씨는 고등학교 시절 배우 S씨와 동급생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고 이로 인해 S씨가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배우 S씨로 송하윤이 지목됐다.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송하윤 측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교 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A씨는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에는 4차 입장문을 공개할 계획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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