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그룹 총수 총출동…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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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의 윤곽이 나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4~26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그룹 총수 15여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은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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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투자 계획 들고 한미 정상회담 측면 지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의 윤곽이 나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4~26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그룹 총수 15여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은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여기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등이 동석할 전망이다.
경제단체장으로는 류진 한경협 회장이 참석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미국에서 식품, 바이오, 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해외에서 머물다 사절단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IT 업계에서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관세 협상과 관련한 세부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총수들은 대미 투자 계획을 공개하며 측면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재계는 반도체와 배터리뿐만 아니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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