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효성동~공촌동 2.9㎞ 구간에 4차로 도로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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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도심의 남북 간선축을 완성하는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로는 인천 북부의 검단지역과 남부의 송도지역을 연결해 35㎞의 남북 간선축을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다.
구는 이미 서구의회의 의견청취를 마쳤으며,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인천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입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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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구자익 인천본부 기자)
인천시는 인천도심의 남북 간선축을 완성하는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과 서구 공촌동을 잇는 2.9㎞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터널 1곳(1.5㎞)과 교량 1곳(0.5㎞)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국비(1011억원)와 지방비(1124억원)를 합쳐 약 2135억원이다. 2026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이 도로는 인천 북부의 검단지역과 남부의 송도지역을 연결해 35㎞의 남북 간선축을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다.
검단·계양·효성 등 인천 북부지역과 경기도 부천 대장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은 1.42로 분석돼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평가다.
유정복 시장은 "사전타당성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조속히 착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서구'의 새로운 명칭은 '서해구'
강범석 서구청장은 21일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서해구(西海區)'로 정했다고 밝혔다.
'서해구'는 8월7일 진행된 최종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58.45%의 지지를 얻어 '청라구'를 앞질렀다.
구는 이미 서구의회의 의견청취를 마쳤으며,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인천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입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구'는 2026년 7월1일에 공식 출범된다. 구는 조만간 '서해구 미래 비전 소위원회'를 구성해 통일된 슬로건과 메시지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정체성을 쌓고 도시 인지도를 높일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 청장은 "서해구는 단순한 지명 변경이 아니라, 지역 정체성과 미래발전 전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서해구가 인천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서해안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경제청, 외국인 주민 대상 '녹청자 도예 강좌'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녹청자 도예 강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 전통공예 명장으로 손꼽히는 김갑용 도예가가 지도했다.
외국인들은 물레 성형과 굽깎기, 다듬기 등 도자기 제작의 주요 공정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도자기를 완성했다.
장은미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공사,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 분양
인천도시공사(iH)는 다음달에 1458세대로 조성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단지 내 상가 14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상가는 지상 1층에 조성된 '스트리트형'이이서 접근성과 가시성을 확보했다.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넥스트 콤플렉스'와 인접하고, 반경 700m에 초·중·고교가 있어 교통·생활·교육 인프라를 갖춘 '트리플 주거입지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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