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공기업, 중국서 1억 1800만 달러 상담 성과

조재영 기자 2025. 8.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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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도내 항공기업 9개사가  '2025 한·중 항공 상담회'에 참가해 총 52건, 약 1억 1800만 달러 규모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동화에이씨엠, 디케이락, 씨엔리, 에스엔케이항공,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이엠코리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포렉스, 한국표면처리 등이며 상담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톈진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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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9개 기업 톈진 '2025 한·중 항공 상담회' 참가
경남도 경남TP 무진공, 매칭 상담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도내 항공기업 9개사가  '2025 한·중 항공 상담회'에 참가해 총 52건, 약 1억 1800만 달러 규모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동화에이씨엠, 디케이락, 씨엔리, 에스엔케이항공,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이엠코리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포렉스, 한국표면처리 등이며 상담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톈진시에서 열렸다.  

경남TP는 참가 기업이 수주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톈진무역관과 협력해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업별 상담을 지원했다. 이들 통해 도내 참가기업은 AIVC 계열사와 Boeing 톈진 복합재사 등 중국 주요 항공기업 8개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들이  '2025 한·중 항공 상담회'에서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또 도내 기업은 현지 항공기업 Tianjin Feiyue Aviation사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견학하고, 중국 항공산업 최신 동향과 생산 현황을 파악했다. 

정연명 한국표면처리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존 거래를 넘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대원 씨엔리 대표는 "중국 현지 항공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남 항공기업들이 중국 주요 기업과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