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농어촌 사용처 대폭 확대…군 장병 사용 지역도 개선

김지선 기자 2025. 8.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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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등 농어촌 지역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가 대거 늘어나고, 군 장병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복무지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군 마트(PX)가 아닌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처 문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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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읍·면 등 농어촌 지역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가 대거 늘어나고, 군 장병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복무지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도서·산간 등 소비쿠폰 사용처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면 지역에 있는 하나로마트 654곳과 로컬푸드직매장 230곳을 소비쿠폰 사용처에 새롭게 포함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 지역의 하나로마트 4곳도 사용처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전국 하나로마트 779곳, 로컬푸드직매장 252곳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는 농어촌지역에 마트나 슈퍼가 있더라도 고기·채소·과일 등 신선식품이나 생필품을 취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지역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의무복무 중인 군 장병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군 마트(PX)가 아닌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처 문제를 개선했다.

그동안엔 군 장병도 일반 국민과 동일하게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소비쿠폰을 신청·사용하거나 나라사랑카드로 지급받은 경우에만 전국 군 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했는데, 개선안에 따라 복무지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 신청 시 해당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다만 군장병 사용처 개선안은 2차 지급(이달 21일-내달 31일) 때부터 적용한다.

자세한 소비쿠폰 사용처는 행정안전부와 농협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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