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트럼프 만난 뒤 ‘마스가’ 상징 한화필리조선소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기간에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를 찾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한화필리조선소 시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존 펠런 미 해군성 장관,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세협상 타결 열쇠인 ‘마스가 프로젝트’의 상징적 현장
(시사저널=조유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기간에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를 찾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한화필리조선소 시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약 1445억원)에 인수한 조선소다. 한화는 인수 이후 설비 투자, 일자리 창출, 기술 이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 이후 필리조선소는 한화해운이 발주한 LNG 운반선을 수주, 미국 조선소로서는 50년 만의 수주 기록을 세웠다.
한미 간 조선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도 꼽히는 필리조선소는 지난달 한미 관세협상에서도 중요한 장소가 됐다. 존 펠런 미 해군성 장관,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이들의 필리조선소 방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협상 타결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필리조선소가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장소가 된 만큼,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다음 날 이곳을 방문해 긴밀한 조선 협력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에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 대통령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조선소를 시찰한 뒤 저녁에 귀국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도세 두고 딜레마 빠진 당정…강행해도 선회해도 불안불안 - 시사저널
- 與, ‘대법관 증원’ 사법개혁법 속도…정청래 “명분 충분” - 시사저널
- “벌써 출마설 솔솔”…8개월 만에 돌아오는 조국, 다음 스텝은? - 시사저널
- ‘광복절 특별사면’ 윤미향…유죄 확정에도 ‘위안부 후원금’ 반환 안 해 - 시사저널
- [단독] 이춘석 “썩었다고 욕먹는 국회의원도 주식백지신탁 해야”…과거 발언 재조명 - 시사저
- 부모 보는데 여아 유괴하려한 70대…‘범죄예방 활동’ 법무장관 표창 받아 - 시사저널
-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남편은 “내 탓”이라며 선처 호소 - 시사저널
- 아들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집에선 폭발물 15개 쏟아졌다 - 시사저널
- “김건희에 ‘나토 목걸이’ 건넸다” 김건희 구속 변수된 서희건설은 - 시사저널
- ‘알츠하이머병 예방’ 희망 커졌다 [윤영호의 똑똑한 헬싱]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