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받어!" 추가시간 길어지자 항의→ 퇴장당한 마스체라노, 휴대폰 통화로 관중석에서 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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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를 이끄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의 열정이 화제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21일(한국 시간) 열린 티그레스와의 리그스컵 8강전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퇴장당했다.
전화 통화로는 부족했던 것인지, 관중석에서 마스체라노 감독은 마구 소리를 지르며 팀을 지휘했다.
어쨌거나 마스체라노 감독의 열정 덕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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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인터 마이애미를 이끄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의 열정이 화제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21일(한국 시간) 열린 티그레스와의 리그스컵 8강전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퇴장당했다. 심판이 VAR 과정이 길어지자 전반전 4분의 추가시간을 부여했는데,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다 쫓겨난 것이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되자 스마트폰을 꺼내 스태프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신자는 바로 수석코치 루카스 로드리게스 파가노였다.

전화 통화로는 부족했던 것인지, 관중석에서 마스체라노 감독은 마구 소리를 지르며 팀을 지휘했다. 그러나 퇴장당한 감독은 팀과 어떠한 방식으로도 접촉을 할 수 없다. 규정을 어긴 셈이다.
어쨌거나 마스체라노 감독의 열정 덕분이었을까. 인터 마이애미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페널티킥 멀티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엔 감독 대신 하비에르 모랄레스 코치가 자리했다. 그는 "주심이 4분을 추가한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6분을 뛰었다. 그래서 추가 시간에 대해서 항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치는 "우리도 인간이라 말을 하기 시작했지만 주심은 레드카드를 줬다. 그게 전부다. 추가시간에 대해 항의했고, 주심은 4분이라고 말했지만, 6분을 뛰고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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