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 의학연구소' 개소…AI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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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인공지능(AI) 수의료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반려동물 의학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설기 원장은 "이번 의학연구소 개소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동물병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신 의학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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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수의 중재술 등 연구개발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인공지능(AI) 수의료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반려동물 의학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1일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전날 개소식을 열고 문종선·박설기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반려동물 의학연구소는 SK텔레콤의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 연구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 연구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복강경 수술, 수의 중재술 등 최신 수의학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 강아지, 고양이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활동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는 이미 AI 기술을 진료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 AI 기능이 탑재된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장비와 GE헬스케어의 MRI(자기공명영상)를 도입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태국의 수의과대학 및 동물병원과 교류하며 AI를 활용한 진료 경험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오이세 원장과 문종선 원장은 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8월 말께 인도네시아 IPB(보고르 농업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메디벳(MEDIVET)동물병원을 방문해 AI 및 최신 진료 기술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일본 동물병원을 방문해 양국의 복강경 수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박설기 원장은 "이번 의학연구소 개소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동물병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신 의학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이세 원장은 "AI, 복강경 수술, 수의 중재술 등 최신 의학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는 이제 수의사에게 필수"라며 "대학병원 출신의 우수한 의료진이 본원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학연구소를 통해 임상 진료뿐만 아니라 수의학 연구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의료 수준을 갖추고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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