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봉급 6.8% 인상”…공무원들 설레게 만든 공문 알고보니 ‘가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공무원 임금과 수당이 인상된다는 내용의 공문서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으나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혁신처와 서울시 사이버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 인사혁신처 발(發) '2026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확정 안내'라는 제목의 허위 문서가 유포되고 있다.
해당 공문에는 내년 공무원 기본 인상률은 2.7%이며,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의 봉급은 공통 인상분 2.7%에 추가 4.1%를 더해 총 6.8%의 인상이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공무원 임금과 수당이 인상된다는 내용의 공문서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으나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혁신처와 서울시 사이버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 인사혁신처 발(發) ‘2026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확정 안내’라는 제목의 허위 문서가 유포되고 있다.
실제 정부기관 공문과 형식은 유사했지만 훈련목적으로 제작된 ‘가짜 문서’로 확인됐다.
해당 공문에는 내년 공무원 기본 인상률은 2.7%이며,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의 봉급은 공통 인상분 2.7%에 추가 4.1%를 더해 총 6.8%의 인상이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육아휴직수당 상한액을 월 150만 원에서 250만 원 상향하고 최대 지급 기간을 18개월로 확대하고,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위험근무수당을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초과근무수당 감액조정률은 55%에서 60%로 확대, 정액급식비 역시 현재 14만 원에서 내년 16만 원으로 2만 원 인상한다고도 적혀있다.
하지만 이 공문은 서울시 사이버안전센터가 메일 해킹 방지를 위한 훈련 과정에서 작성한 ‘훈련용 공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안전센터 측은 “인사혁신처가 확정한 사항이 아닌, 임의로 만든 훈련용 공문일 뿐”이라며 “훈련용으로 배포한 것인데 외부로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문 제작 및 유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공천 개입 의혹’ 이준석 대표, 김건희특검 출석…포렌식 참여
-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SNS에 극우 성향 ‘대선 조작’ 게시물 - 강원도민일보
- “신내림 굿 비용 내놔” 전 남편 때려서 살해 40대 여성, 징역 30년
- ‘여성 현역병 복무’ 실질적으로 가능해지나...개정 법률안 발의
- 심각한 가뭄에 강릉시 결국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 강원FC 내년 홈경기 강릉에서만 열린다 - 강원도민일보
- 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양성 모기 확인”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강원도민일보
- “명품인줄 알고 샀는데 짝퉁?”…환불신청 안하는 이유는
- 내년부터 월소득 509만원 이하면 국민연금 삭감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