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트럼프 연준 이사 사퇴 압박…파월 대응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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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 연준 이사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주택 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진 리사 쿡 이사가 물러나야 한다고 인터넷에 적은 겁니다.
쿡 이사는 2년 전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로, 2038년까지 앞으로 13년 더 재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쿡 이사는 협박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요구를 곧바로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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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 연준 이사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주택 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진 리사 쿡 이사가 물러나야 한다고 인터넷에 적은 겁니다.
앞서 미국 금융당국은 쿡 이사가 7억 5천만 원을 주거용으로 대출을 받고는, 이후에 주택을 임대로 내놨다면서 사기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쿡 이사는 2년 전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로, 2038년까지 앞으로 13년 더 재임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조기 축출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채워 넣으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금리 결정회의에는 모두 9명이 참석하는데, 이 중에 3명을 이미 측근으로 앉힌 상황에서 한 명을 추가하면 과반에 가까운 숫자를 우군으로 확보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쿡 이사는 협박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요구를 곧바로 일축했습니다.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조치를 쏟아내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어떤 입장을 다시 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밤, 세계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주요 경제학자들이 모이는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파월 의장이 내놓는 발언 수위에 따라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취재 : 김범주, 영상취재 : 이상욱,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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