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뮤직필름마켓 행사 일정 공개

[충청타임즈]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영화음악가와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마켓 'JIMFF 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 Film Market)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JIMFF 뮤직필름마켓은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대상 마켓으로 영화 제작 과정에서 음악이 필요한 유망한 프로젝트와 독창적인 역량을 갖춘 영화음악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살롱·엽연초 구 사옥·엽연초 잔디마당·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에서 4일간 운영한다.
먼저 프로젝트와 영화음악가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미팅'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엽연초 구 사옥에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편의 프로젝트와 20명의 영화음악가가 1:1 미팅을 진행하며 이 중 우수한 5편의 프로젝트와 5명의 영화음악가는 공식 피칭 세션에 참여하게 된다.
피칭 심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1편과 영화음악가 1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발굴지원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JIMFF 커넥션'을 오픈해 100여 명의 영화음악가가 자신의 창작 음원을 등록하고 소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음원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IMFF 뮤직필름마켓의 취지를 살려 기획된 영화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쇼케이스'에서는 코미디언 문상훈과 프라이머리·이언희 감독, 한국 영화음악을 대표하는 모그와 김해원 음악감독, 대중음악 크리에이터 우키팝이 함께한다.
9월 5일 엽연초살롱에서 진행하는 '문상훈의 플레이스트'에서는 '영화와 일상 사이'를 주제로 한다.
문상훈의 인생 영화와 사운드트랙을 공유하며 영화가 그의 삶과 감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솔직한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음악감독과 감독으로 함께 작업한 프라이머리 음악감독과 이언희 감독의 '프라이머리x이언희'는 9월 6일 엽연초살롱에서 열린다.
모그 음악감독은 '즉, 흥'이라는 타이틀로 영화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관객들에게 직접 연주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김해원 음악감독은 '장면을 물들이는 음악: 김해원의 작업노트'를 주제로 김해원 음악감독의 창작 세계를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그 음악감독과 김해원 음악감독의 쇼케이스는 9월 7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각각 열린다.
우키팝은 '트렌트 레즈너 & 애티커스 로스의 영화 음악 세계'를 타이틀로 진행된다.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는 영화 <챌린저스>로 제82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가로 그들의 대표작을 통해 스크린 위에 펼쳐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우키팝의 시선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9월 7일 엽연초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jimff.org) 티켓/예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엽연초살롱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74958)을 통해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쇼케이스는 선착순 무료 예매로 진행된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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