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법무법인 광장, '특수통'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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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60·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고검장(현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이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고검장은 오는 9월부터 법무법인 광장에 새 둥지를 튼다.
김 전 고검장은 유명한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같은 해 10월 김기동(62·21기) 전 부산지검장, 이동열(60·22기)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있는 법무법인 로백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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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법무법인 광장 합류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후곤(60·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고검장(현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이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다.

경남 남해 출신인 김 전 고검장은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대구지검 안동지청, 수원지검, 창원지검 통영지청, 법무부 송무과, 서울중앙지검을 거쳤다.
부산지검 검사로 근무할 당시인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파견근무를 통해 통신과 방송업계의 합병, 스포츠중계권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법률자문관 역할을 수행했다.
김 전 고검장은 유명한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그는 2013년 수원지검 특수부장 때 1000억대 횡령, 배임과 수십억대 정관계 로비사건 주범인 철거왕 이금열을 구속시켰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는 고속철도 납품 관련 정관계 로비 사건에 관여한 국회의원 2명, 론스타로부터 뒷돈을 받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구속하는 등 각종 부패 사건을 지휘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낸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서울북부지검장으로 보임됐고, 이후 대구지검장을 거쳐 2022년 5월 서울고검 검사장으로 임명됐다. 같은 해 10월 김기동(62·21기) 전 부산지검장, 이동열(60·22기)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있는 법무법인 로백스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총장 후보뿐만 아니라 방통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검사 출신으로서 대단히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계엄 조치는 비례 원칙을 위반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하는 등 소신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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