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금주에 가볼 만한 전시…'전정 박항환 기획초대전'·'취향가옥 2'

이세영 2025. 8.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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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전정(田丁) 박항환 화백의 기획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박 화백은 남종화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색채와 재료를 조화시킨 회화에 자연과 시간, 소리의 정서를 화면에 담아냈다. 특히 민속 음악의 울림이나 꽃잎의 흔들림 등 자연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소리' 시리즈는 동양의 여백미와 서양의 혼합재료가 어우러진 독창적 미감을 보여준다. 캔버스 위에서 수묵의 붓질로 표현되는 선율은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전시다. 전시는 24일까지.

▲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에서는 '취향가옥 2: Art in Life, Life in Art 2' 전시가 한창이다. 지난해 호평을 받은 시즌 1에 이어, 이번 전시는 백남준, 이우환,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개인 컬렉터의 희귀한 수집품을 포함해 총 8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스플릿 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듀플렉스 하우스 등 층별로 꾸며진 공간에서 회화, 사진, 조형, 디자인 가구가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속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내년 2월 22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내레이션 : 유세진,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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