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진 해수욕장서 수백 명 피서"…38노스, 위성사진 분석

장선이 기자 2025. 8.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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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 함경북도 청진 해변에서도 주민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전날 청진의 남쪽 해변에서 해안선을 따라 텐트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있고, 간이 상점으로 보이는 텐트도 포착됐습니다.

38노스는 "이 노점 텐트들 각각은 해변에 있는 특정 텐트 무리와 연관된 듯하다"며 "상업적, 혹은 조직적인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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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해수욕 즐기는 북한 주민들 모습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 함경북도 청진 해변에서도 주민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전날 청진의 남쪽 해변에서 해안선을 따라 텐트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있고, 간이 상점으로 보이는 텐트도 포착됐습니다.

38노스는 "이 노점 텐트들 각각은 해변에 있는 특정 텐트 무리와 연관된 듯하다"며 "상업적, 혹은 조직적인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진조선소 정박 구역의 남서쪽에 위치한 또 다른 해변에도 빽빽하게 늘어선 텐트들과 노점 텐트들이 포착됐고, 해변 근처 바다에서는 사람들의 모습도 관찰됐습니다.

38노스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와 하루를 즐기는 것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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