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한경협 합류…네이버•카카오•하이브와 어깨 나란히
최병태 기자 2025. 8. 21. 15:37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0일 한경협의 심사를 마친 뒤 회원사 가입을 승인받았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국내 대표 경제단체인 한경협에 가입한 곳은 상장사인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이며 비상장사 중에서는 최초다.

한경협은 지난 2월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KT, 두나무 등을 회원사로 받아들였다. 이번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합류는 제조업 중심의 회원사 구성이 아닌 IT와 테크 기업까지 아우르는 한경협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회원사는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약 470여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존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넘어 카이스트와 협업해 갤럭시코퍼레이션-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를 개설하고 '홈 스위트 홈' 음원을 우주로 송출하는 프로젝트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IP와 미디어, 테크, 엔터테인먼트 등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사업인 AI 엔터테크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에 이어 최근 송강호가 첫 소속 배우로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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