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끌었던 김선태 성남시청 감독,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임시 총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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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김선태 전 중국대표팀 총감독이 임시로 돌아왔다.
연맹 측은 "김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지도해 세계 정상급 성과를 냈고,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10명 중 4명)를 배출한 소속팀 지도자인 부분 등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연맹 경기력향상위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장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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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김선태 전 중국대표팀 총감독이 임시로 돌아왔다.
최근 논란이 됐던 지도자 징계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연맹)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맹은 최근 제기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지도자의 공금 부당 청구 사안과 더불어 선수 관리, 지도력 부재 관련된 문제를 엄중히 인식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조치를 발표했다.
앞서 지도자 A, B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기간 당시 공금 처리 문제로 올해 5월 연맹 스포츠공정위에 회부됐다.
연맹 스포츠공정위는 관련 조사 및 소명절차 후 A씨에게 자격정지 1개월, B씨에게는 자격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두 지도자는 같은 달 충북 진천선수촌 대표팀 합숙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두 지도자는 징계조치에 불복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에 재심 청구 및 가처분 신청에 나섰고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다. 하지만 연맹은 이 결정과 별개로 대표팀 합류 문제를 두고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사위 결과 대표팀 감독인 A 지도자는 보직변경이 예정됐다. 연맹은 "A 지도자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선수단 관리 소홀 및 지도력 부재 문제를 확인했다"며 "특히 24-25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역대 최저 성적 기록(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전 노메달) 등의 부진과 그 간 훈련과정, 선수단 관리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감독 보직 변경을 의결했음을 알렸다.
또한 공금을 직접 부당 청구했던 B 지도자에 대해서는 해임이 의결됐다. 연맹 측은 "국가대표 지도자는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공금을 직접 부당 청구한 사실은 지도자로서의 신뢰 및 자격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보된 바에 따르면 B 지도자는 국제대회 출전 기간 중에도 대회에 집중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대표팀 내 갈등과 분위기 저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향후 연맹 스포츠공정위 및 인사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해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백이 생긴 지도자 자리에는 현 성남시청 감독인 김선태 감독이 임시로 선임됐다.

김선태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자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조재범 전 코치의 심석희(서울시청) 폭행 논란으로 인해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중국으로 건너갔다.
김 감독은 2019년 중국 대표팀 총 감독을 맡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후 재계약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성남시청을 이끌었다.
연맹 측은 "김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지도해 세계 정상급 성과를 냈고,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10명 중 4명)를 배출한 소속팀 지도자인 부분 등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연맹 경기력향상위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장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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