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전세가격, 두 주 만에 보합 전환⋯매매가격은 한 주 만에 전국 최대 낙폭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수성구와 동구, 중구의 상승세에 힘입어 두 주 만에 보합으로 되돌아왔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8월 셋째주(8월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00%의 변동률로 보합국면을 보였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7%)보다 낙폭을 줄인 -0.04%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한 주 만에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 낙폭 기록에서 탈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수성구와 동구, 중구의 상승세에 힘입어 두 주 만에 보합으로 되돌아왔다.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낙폭을 줄이면서 한 주 만에 전국 최대 낙폭의 불명예를 벗었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8월 셋째주(8월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00%의 변동률로 보합국면을 보였다. 이는 8월 첫째주(8월4일 기준) 95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으나, 다음주 -0.02%의 변동률로 하락한지 한 주 만에 다시 0.00%의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구·군별로는 두 주 전 상승세로 돌아선 수성구(0.05%→0.07%)와 동구(0.06%→0.06%)가 여전히 상승했으며, 전주 보합 전환했던 중구(0.00%→0.02%)가 상승했다. 하지만 달서구(-0.06%), 달성군(-0.04%), 북구(-0.03%), 서·남구(-0.01%) 순으로 나머지 구·군은 하락했다
경북은 전주(-0.02%)보다 낙폭을 줄인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1%) 상승폭을 5주 연속 유지했다. 수도권(0.02%→0.02%) 및 서울(0.05%→0.05%)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0.00%→0.00%)은 보합 유지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7%)보다 낙폭을 줄인 -0.04%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한 주 만에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 낙폭 기록에서 탈출했다. 남구(-0.12%→0.00%)와 중구(-0.02%→0.00%)가 보합 전환한 덕분이다. 지난주 5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던 수성구는 -0.01%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구·군별로는 달서구(-0.09%)가 상인·도원동 구축 위주로, 동구(-0.07%)가 신서·효목동 위주로, 달성군(-0.05%)이 다사·현풍읍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세를 이끌었다.
경북은 전주(-0.01%)보다 낙폭을 소폭 키운 -0.02%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보다 하락하면서 보합 전환했다. 수도권(0.04%→0.03%)과 서울(0.10%→0.09%)은 상승폭을 축소했고, 지방(-0.01%→-0.02%)은 하락폭을 확대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02%)과 충북(0.01%) 등은 상승했으며, 경기(0.00%) 등은 보합국면을 나타냈다. 하지만 강원(-0.05%), 제주(-0.04%), 전남(-0.04%), 대전(-0.04%), 대구(-0.04%) 등은 하락했다.
김상진 기자 sjkim@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