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비자 입국 외국인, 불법 가이드 활동 적발

조병관 기자 2025. 8.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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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여성을 불법 관광영업 혐의로 적발했다.

21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대만인 A씨(41)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해 정식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 관광객 23명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지를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면세 쇼핑매장에서 단속을 벌여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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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여성, 자격 없이 관광객 23명 인솔…출입국법 위반 확인
자치경찰,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올해만 불법 영업 45건 적발
21일 불법 관광영업 혐의로 대만인 여성을 붙잡았다. (자치경찰단 자료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여성을 불법 관광영업 혐의로 적발했다.

21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대만인 A씨(41)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해 정식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 관광객 23명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지를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면세 쇼핑매장에서 단속을 벌여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하게 하고 국내·국제 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씨가 관광 목적 무사증 입국자 신분임에도 영리 활동을 벌여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사실도 확인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을 내렸다.

힌편 자치경찰단은 올해 3월부터 단속을 강화해 7월 말까지 무등록 여행업 4건, 불법 유상운송 31건, 무자격 가이드 10건 등 총 45건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