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돌려주겠다"…강남서 30억원 상품권 가로챈 50대 판매업자 붙잡혀

최은수 기자 2025. 8. 21.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3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상품권 판매업자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씨로부터 50만원 상품권 6000장이 담긴 가방을 건네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만원 상품권 6000장 담긴 가방 가로챈 혐의
긴급체포 뒤 석방…경찰 "수사 중"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2025.08.21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도심에서 3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상품권 판매업자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씨로부터 50만원 상품권 6000장이 담긴 가방을 건네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액은 총 30억원에 달한다.

A씨는 "상품권 실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구매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곧 돌려주겠다"고 말한 뒤 가방을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5분께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이튿날인 19일 오전 10시께 인천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A씨는 체포 다음 날인 20일 석방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관계에 다툼이 있어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