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26년전 출시됐다 사라진 '라우동' 라면 상표 다시 꺼내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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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1999년 출시했다가 단종한 라면 브랜드 '라우동'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이달 라면과 우동을 합쳤다는 의미의 '라우동' 상표권을 라면, 우동, 조미용 소스 등의 상표로 재등록했다.
동원F&B 측은 "국내외 라면 제품은 없으나 과거에 생산했던 제품에 대해 상표권을 재등록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출시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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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우동 판매 당시 제품 이미지.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42916356cjxo.jpg)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동원F&B가 1999년 출시했다가 단종한 라면 브랜드 '라우동'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이달 라면과 우동을 합쳤다는 의미의 '라우동' 상표권을 라면, 우동, 조미용 소스 등의 상표로 재등록했다.
라우동은 2010년대 초반까지 동원F&B가 판매했던 간편식 라면 제품이다. 출시 이후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실패하며 단종된 바 있다.
현재 동원F&B는 참치캔·햄 등 통조림과 조미식품, 유가공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크림과 HMR(가정간편식) 등 신규 카테고리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라우동 상표권 등록이 당장의 제품 출시보다는 장기적 포트폴리오 확장과 브랜드 자산 선점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라면 시장은 농심·오뚜기·삼양식품·팔도 등 주요 전문기업들이 과점하는 구조로 신규 진입 장벽이 높아, 당장 제품화보다는 브랜드 자산을 선점하고 향후 시장 기회를 엿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전략 차원의 상표권 확보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내외에 브랜드를 선점해 두면 향후 해외 진출이나 신제품 출시의 경우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식품회사 가운데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라면 제품 등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원F&B 역시 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을 염두에 두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동원F&B 측은 "국내외 라면 제품은 없으나 과거에 생산했던 제품에 대해 상표권을 재등록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출시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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