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안동역 10년의 약속 편성 잡혔다…KBS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5. 8.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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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이 예정대로 편성된 가운데, 촬영팀과 여대생들이 10년 만에 감동의 재회를 할지 관심이 모인다.

2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22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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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 3일' 여대생 2인. 출처| KBS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이 예정대로 편성된 가운데, 촬영팀과 여대생들이 10년 만에 감동의 재회를 할지 관심이 모인다.

2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앞서 10년 전 방송된 '다큐 3일'에서 여대생 2명은 안동역에서 카메라 감독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 감독에게 "10년 후에도 다큐멘터리 꼭 찍으세요"라고 말했고, 감독은 "그때도 제가 이 일을 하고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 여대생은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라고 제안했고, 카메라 감독도 제안을 받아들이며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다큐 3일' 측은 "2025년 8월 15일 7시 48분 안동역 앞에서 약속 잊지 않으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고,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며 이들이 실제로 10년 만에 재회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다. KBS는 이를 위해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을 특별 제작하고 편성했다.

이들의 약속 날짜인 지난 15일 제작진이 경북 안동시 안동역을 찾았고, 이들의 재회 장면에 관심을 가진 많은 누리꾼들도 모였다. 그러나 '다큐 3일' 측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채팅장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라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고, 결국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재회가 불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으나, 해당 방송이 예정대로 편성되면서 이들의 10년만의 재회가 이뤄질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다큐 3일' VJ는 지난 15일 오후 개인 계정에 "72시간 촬영은 여전히 낭만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안동역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편성은 변함이 없다"라면서도 "내용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어렵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22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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