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멜로 눈빛'이 다 한 '착한 사나이'

유지혜 기자 2025. 8.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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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이동욱이 '착한 사나이'의 누아르와 멜로 매력을 동시에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동욱은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박석철'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오랜 조직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 하던 석철의 건조한 얼굴은 이성경(강미영)을 만난 후 반짝임을 되찾았다. 매 순간 연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으로 첫사랑의 순수함과 애틋함을 느끼게 했다.

이성경을 사이에 두고 한순간에 적이 되어버린 박훈(강태훈)과의 대화에서는 서늘하고 날 선 눈빛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누아르로 반전 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이동욱은 눈빛만으로도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그 상황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애틋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오며 시청자들의 감성까지 자극했다.

지난 10회 엔딩에서 예상치 못한 이성경의 이별 통보에 눈빛이 떨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멜로가 어떤 결과를 맺을 지 궁금증을 모은다.

'착한 사나이' 11회, 12회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되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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