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8주 연속 축소… 전국은 보합 전환

방재혁 기자 2025. 8. 2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수 관망세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축소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이 보합전환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01% 상승에서 이주 보합(0.00%)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하면서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8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동향 발표

매수 관망세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축소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이 보합전환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01% 상승에서 이주 보합(0.00%)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지난 6월 23일 이후 8주 연속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하면서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0.29%)는 신천·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강남구(0.12%)는 대치·개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0%)는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15%)가 금호·성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0%)는 이촌·이태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09%)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이번 주 0.03%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02% 내려 전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경기는 전주 0.01% 상승에서 이주 보합전환했다. 과천(0.20%), 안양 동안구(0.17%)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평택(-0.27%), 고양 일산서구(-0.15%), 파주(-0.10%) 등은 하락세였다.

인천은 0.01% 내려 전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남동구(0.02%), 미추홀구(0.01%) 등은 상승세였고 연수구(-0.05%), 계양구(-0.03%), 동구(-0.0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2%) 및 서울(0.05%)은 상승폭이 유지되고, 지방(0.00%)은 보합 유지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 지역에서 전세가격 하락을 보였으나,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