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백신팔이? ‘유퀴즈’ 출연에 백신 음모론 뜬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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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부호이자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가 '유퀴즈'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백신 음모론'이 소환됐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의사도 아닌 게 왜 저렇게 백신에 꽂혔을까", "백신 팔러 옴?", "킬 게이츠 왔으니까 백신 의무화 되겠네", "백신 너나 맞아라", "백신팔이" 등 빌 게이츠 출연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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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계적 부호이자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가 '유퀴즈'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백신 음모론'이 소환됐다.
빌 게이츠는 8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빌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재명 재통령 등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여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한에 앞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빌 게이츠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을 확정했다는 것. 입국 당일 '유퀴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빌 게이츠가 MC 유재석, 조세호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녹화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의사도 아닌 게 왜 저렇게 백신에 꽂혔을까", "백신 팔러 옴?", "킬 게이츠 왔으니까 백신 의무화 되겠네", "백신 너나 맞아라", "백신팔이" 등 빌 게이츠 출연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이던 당시 빌 게이츠는 "백신을 이용해 사람들 몸에 마이크로칩을 넣으려고 한다" 등의 일명 '백신 음모론'에 휩싸인 바 있다. 빌 게이츠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 "나와 관련된 모든 코로나19 음모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기술 혁신과 인류애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PC 시대를 연 디지털 혁명의 설계자이자 현재는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글로벌 보건, 교육, 기후 변화, 빈곤 퇴치 등 인류 공동 과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2045년까지 개인재산의 99%와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디지털 혁명과 인류 복지 혁신을 동시에 이끌고 있는 시대의 거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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