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사의 표명…7명 사상 무궁화호 사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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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점검 작업자들이 치어 2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나온 사고에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했다.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한 사장은 사고 발생 하루 뒤인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했고 이르면 이날 오후 퇴임식을 열 예정이다.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노동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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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점검 작업자들이 치어 2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나온 사고에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했다.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한 사장은 사고 발생 하루 뒤인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했고 이르면 이날 오후 퇴임식을 열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7월 철도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한 사장의 임기는 내년 7월 23일까지였다.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노동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헐도공사 소속, 다른 6명은 구조물 안전점검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관사 출신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철도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께 너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사고와 관련 노동부는 수사전담팀을 꾸려 철도공사의 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선로 점검작업을 열차가 운행되지 않는 야간에 수행하게 하고 안전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 중이다.

[최용락 기자(ama@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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