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하일랜드 붙잡으며 백코트 누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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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가드진을 채운다.
『Sports Illustrated』의 조 넬슨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본즈 하일랜드(가드, 188cm, 77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에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결국, 기다린 끝에 이번에 미네소타의 계약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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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가드진을 채운다.
『Sports Illustrated』의 조 넬슨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본즈 하일랜드(가드, 188cm, 77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정규계약인지, 투웨이딜인지도 파악되지 않았으며, 정규계약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하게 보장되는 조건인지 분명하지 않다.
하일랜드는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야 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테런스 맨(애틀랜타)과 함께 트레이드됐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트레이드 이후 하일랜드를 방출했다.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했으나, 2월 말에 미네소타와 투웨이딜을 체결하며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에 미네소타에서 많은 기회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에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다른 구단의 제안이 만족스럽지 않은 데다 해가 갈수록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인 만큼, 만족할 만한 영입 제안이 없었을 수도 있다. 결국, 기다린 끝에 이번에 미네소타의 계약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이미 탄탄한 백코트를 꾸리고 있다. 마이크 컨리, 앤써니 에드워즈를 필두로 롭 딜링엄과 단테 디빈첸조가 버티고 있다. 컨리가 백전노장이라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나, 에드워즈가 포지션을 넘나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일랜드가 꾸준히 기회를 잡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런데도 미네소타가 선뜻 그를 붙잡은 것을 보면, 지난 시즌 막판이긴 하나 시즌을 치르면서 세 번째 포인트가드나 5번째 가드로 기용할 가능성을 타진하려는 것으로 짐작된다. 컨리는 이제 관리가 필요하며, 딜링엄은 경험이 부족하다. 딜링엄의 성장과 전반적인 전력이 자리를 잡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에 하일랜드로 부분적으로 메우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시즌 그는 24경기에 나섰다. 이중 20경기를 클리퍼스에서 치렀다. 경기당 10분을 소화하며 6.2점(.398 .390 .885) 1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리퍼스에서 평균 11.1분 동안 7.2점을 책임지기도 했으나 트레이드 이후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결정적으로 미네소타에서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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