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찍은 후 100조원 증발했다”…서학개미 사랑받는 이 주식, 월가선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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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100조원이 이상 증발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여전히 팔란티어를 비롯한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12일 종가 기준 최고가인 186.97달러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16.56% 하락했다.
그는 이어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향후 2~4년 내에 1조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기술주 강세 사이클은 최소 2~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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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투자자는 16억달러 수익
댄 아이브스는 “저가 매수 기회”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0% 내린 156.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팔란티어는 지난 12일 종가 기준 최고가인 186.97달러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16.56% 하락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730억달러(약 102조원) 증발했다.
최근 공매도 투자자로 잘 알려진 앤드루 레프트의 시트론리서치는 팔란티어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가 AI 거품론을 제기했고,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생성형 AI에 투자한 기업의 95%가 수익을 내지 못했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시장 불안감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에 통신에 따르면 미 데이터 분석업체 S3 파트너스는 이번 하락으로 공매도 투자자들이 16억달러(약 2조2300만원) 규모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106.28%에 달하는데 이같은 강력한 주가 상승세로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크람 라이 FNY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팔란티어 매도세는 오래 전부터 예상됐으며, 공매도 세력이 주도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주가가 조금이라도 반등하면 공매도 투자자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숏 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술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이번 조정세는 건강한 현상”이라며 “지금은 도망칠 시점이 아니며 오히려 팔란티어와 다른 기술주를 매수할 기회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향후 2~4년 내에 1조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기술주 강세 사이클은 최소 2~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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