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품 선별 AI로봇 도입 추진

박지호 2025. 8. 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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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12월까지 생활자원회수센터에 광학선별기 및 AI(인공지능)선별로봇을 신규 설치해 재활용폐기물의 선별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광학선별기는 적외선을 이용해 재활용품을 자동분류 선별하는 장비로 생활자원회수센터에는 2015년부터 1대를 운영했으나 장비 노후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 총 7억원(국비 2억1천만원)을 확보해 기존 대비 효율이 개선된 광학선별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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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12월까지 생활자원회수센터에 광학선별기 및 AI(인공지능)선별로봇을 신규 설치해 재활용폐기물의 선별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설 설치 사업예산으로 총 13억원(국비 3억9천만원 포함)을 확보했고, 현재 장비 설치를 위한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9월 시스템 설치에 들어가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AI선별로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선별장 플라스틱 반입·선별라인에서 재활용품을 인식 후 종류별 자동 선별하는 첨단장비로, 선별장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대 설치 예정이며, 2025년 사업비로 6억원(국비 1억8천만원 포함)을 투입하게 된다.

광학선별기는 적외선을 이용해 재활용품을 자동분류 선별하는 장비로 생활자원회수센터에는 2015년부터 1대를 운영했으나 장비 노후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 총 7억원(국비 2억1천만원)을 확보해 기존 대비 효율이 개선된 광학선별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첨단 선별 시스템 운영으로 인력에 의존한 선별·운영보다 운영 효율이 5% 이상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7월 31일 기준 재활용쓰레기 3천609t을 분리·선별해 2천320t을 매각했고, 7억6천만원의 판매수익을 거뒀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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