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특검 사무실 도착…구속 후 세 번째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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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세 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에 오늘(21일) 출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1시 17분쯤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당초 어제(20일) 소환 통보를 받았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이 어렵다는 내용의 자필 불출석 사유서를 특검팀에 내고 조사 일정을 하루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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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세 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에 오늘(21일) 출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1시 17분쯤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당초 어제(20일) 소환 통보를 받았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이 어렵다는 내용의 자필 불출석 사유서를 특검팀에 내고 조사 일정을 하루 미뤘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김 여사의 조사에서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관한 신문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4일과 18일 김 여사를 소환해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해 캐물었습니다. 하지만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해 조사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 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해 허가받았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김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오늘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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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b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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