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의 도시’ 서울…글로벌 MZ들, 올해도 픽했다

김동용 기자 2025. 8.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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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글로벌 MZ세대( 1980∼2000년대 초반 출생)가 사랑하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25 더 트래지스(The Trazees) 어워드'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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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더 트래지스 어워드’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 수상
K-문화·관광 인프라 경쟁력
더블린·홍콩·런던 등 뒤이어
서울 야경. 서울시

서울이 ‘글로벌 MZ세대( 1980∼2000년대 초반 출생)가 사랑하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25 더 트래지스(The Trazees) 어워드’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은 올해 수상을 포함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 이어 2위는 아일랜드 더블린, 3위는 홍콩, 4위는 영국 런던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의 모회사인 ‘에프액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가 주최하는 행사다. 글로벌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여행지’ ‘호텔’ ‘관광 도시’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K팝 등 한류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과 서울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문화 콘텐츠가 북미권 MZ세대에게 트렌디하게 어필했다”며 “관광과 비즈니스,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이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서울이 관광인프라와 콘텐츠는 물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주목받고 있다”며 “4년 연속 1위 등극은 글로벌 관광도시이자 문화·예술 도시로서 서울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 The Trazees 수상 트로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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