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3위 탈환' 전남드래곤즈, 안산 잡고 홈 연승 도전!...'2위 수원' 바짝 맹추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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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위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위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홈 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광복절에 열린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은 부천과의 3·4위 맞대결을 2-1로 승리하며 승점 42점으로 3위를 탈환했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전남이 승점 3점을 추가한 사이, 1위 인천과 2위 수원이 모두 패하면서 전남은 2위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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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K리그2 3위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위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홈 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광복절에 열린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은 부천과의 3·4위 맞대결을 2-1로 승리하며 승점 42점으로 3위를 탈환했다. 경기 막판까지 치열했던 승부는 호난의 멀티 헤더골로 마무리됐다. 여름철 무더위 속 집중력이 빛난 값진 승리였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시달렸던 전남은 이 날 승리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르본, 최한솔, 박상준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녹아들며 스쿼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덕분에 고태원, 김예성, 알베르띠 등 주축 자원들에게 경기별로 휴식을 부여하며 체력 안배까지 병행할 수 있게 됐다.
상대 안산은 최근 5무 5패로 10경기째 승리가 없다. 리그 13위로 약체로 손꼽히고 있지만, 24라운드 14위 천안전 홈경기의 3-4 충격패를 되돌아보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안산은 주장 이승빈을 비롯해 조지훈, 김현태 등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고,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으로 전남의 수비진을 괴롭힐 수 있다. 전남 입장에서는 이른 시간 득점 후 경기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9승 6무 7패로 전남이 우세하며, 최근 5경기에서도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맞대결이었던 3라운드 안산 원정에서도 유지하의 결승골로 0-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전남이 승점 3점을 추가한 사이, 1위 인천과 2위 수원이 모두 패하면서 전남은 2위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승점 50점)과는 8점 차, 남은 14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전남드래곤즈가 이번 26라운드에서 안산을 꺾고 홈 4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2위 추격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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