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드라이브' 신유빈-임종훈, 日 반드시 넘고 中에 복수하러 전진…준우승 기억 털고 싶다

이성필 기자 2025. 8.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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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혼합복식 영혼의 콤비 신유빈-임종훈 조.

앞서 자그레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미국 스매시에서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를 넘지 못해 준우승했습니다.

린스둥-콰이만 조도 4강에 올라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 조도 짜릿한 역전승으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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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T에 나선 신유빈. ⓒWTT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혼합복식 영혼의 콤비 신유빈-임종훈 조.

세계 정상급 선수가 모두 나선 유럽 스매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스웨덴의 마르틴 푸리스-노민 바산 조에 손쉽게 승리.

8강에서는 연합군인 덴마크의 안데르스 린트-푸에르토리코의 아드리안 디아스 조와 만났습니다.

1게임부터 한 수 위의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4-3에서 상대의 드라이브를 잘 받아쳤고 리시브 불안을 유도하며 순식간에 8-3으로 도망가며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2게임도 마찬가지, 임종훈의 중앙 탑스핀에 린트가 헛손질합니다.

웃고는 있지만, 속이 타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던 린트와 디아스.

자비는 없었습니다. 임종훈의 왼손 대각 드라이브와 신유빈의 오른손 백핸드가 불을 뿜었고.

23분 33초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16강보다 2분 22초 더 걸렸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나는 상대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

혼합복식 랭킹은 100위 밖이지만, 충분히 정상급 실력을 보유해 경계의 대상입니다.

앞서 자그레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미국 스매시에서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를 넘지 못해 준우승했습니다.

결승에만 오른다면 경우에 따라 복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린스둥-콰이만 조도 4강에 올라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임종훈은 안재현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고.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 조도 짜릿한 역전승으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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