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버, 5타점 폭발…NL 홈런·타점 선두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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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카일 슈워버가 무서운 화력을 뿜어내며 내셔널리그 홈런과 타점 부문 선두를 달렸다.
2022년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뒤 4시즌 동안 176홈런을 때려낸 슈워버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팀에서 입단 후 4시즌 만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 가운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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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버는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투런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시즌 45호 홈런과 109타점을 기록한 그는 홈런 부문에서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44홈런)를, 타점 부문에서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100타점)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특히 타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2022년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뒤 4시즌 동안 176홈런을 때려낸 슈워버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팀에서 입단 후 4시즌 만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 가운데 3위에 올랐다. 1위는 세인트루이스 시절 마크 맥과이어의 191홈런(1997∼2000), 2위는 뉴욕 양키스 전설 베이브 루스의 189홈런(1920∼1923)이다. 맥과이어의 기록은 금지약물 복용 사실로 빛이 바랜 만큼, 남은 시즌 동안 슈워버가 루스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은다.
필라델피아는 슈워버의 활약 속에 4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 UPI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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