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미래’ 전주남중 고현곤, 전태풍이 제2의 하승진으로 뽑은 이유는?

김성욱 2025. 8. 21.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곤(198cm, C)이 묵묵히 프로의 꿈을 키웠다.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장지탁)과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SK는 내년 고현곤을 연고 지명 선수 엔트리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현곤은 롤모델로 전 NBA 선수 샤킬 오닐과 SK의 자밀 워니(198cm, C)를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곤(198cm, C)이 묵묵히 프로의 꿈을 키웠다.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장지탁)과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올 시즌 가능성을 인정받은 서울 수도권 지역 중학교 엘리트 선수와 SK나이츠 유소년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고현곤은 중학교 1학년임에도 198cm에 115kg의 체격조건을 갖췄다. SK는 내년 고현곤을 연고 지명 선수 엔트리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수) 고현곤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오전 훈련 후 전태풍 일일 코치와 1대1 대결을 진행했다. 유리한 신체 조건을 활용해 백다운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투스몰 세레모니’도 선보였다.

전태풍은 경기 후 고현곤에 “키가 큰데 발도 빠르다. 높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한다면 하승진에 이어 NBA에 진출할 재목이다”라고 칭찬했다.

오후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오세근(200cm, F)과 1대1 강습 시간을 가졌다. 오세근은 아낌없는 충고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고현곤은 “초등학교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다. 그때 농구공을 처음 만져봤다”라고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번 캠프에서 느낀 점도 이야기했다. 고현곤은 “스킬 위주로 훈련하다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다. 하지만 필요한 거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드리블과 슛이 약간 안 좋다. 그런 점들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현곤은 롤모델로 전 NBA 선수 샤킬 오닐과 SK의 자밀 워니(198cm, C)를 뽑았다. 그는 “샤킬 오닐의 힘이랑 덩크슛하는 모습이 멋있다. 워니 선수한테는 센스를 본받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SK는 연고 지명 선수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연고 지명 1호 프로선수도 SK에서 탄생했다. 에디 다니엘(192cm, F)이 그 주인공이다. 또, SK는 고현곤을 연고 선수로 지명할 예정이다. 소감을 묻자, 고현곤은 “아직은 이르지만, 다니엘 선수처럼 똑같이 얼리로 프로에 가고 싶다. 그래서 노력을 더 하려고 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끝으로 고현곤은 “이번 캠프는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또, 스킬이나 드리블을 더 배워가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김성욱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