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나가 술판에 주먹다짐까지' 韓 세팍타크로 대표팀, 태국 대회 폭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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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해외에서 열린 국제 대회를 마치고 회식 도중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당시 자리에 있던 한 선수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대회 종료 뒤 남자 대표팀이 공식 만찬 이후 음주 회식 자리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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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해외에서 열린 국제 대회를 마치고 회식 도중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 때다.
협회는 선수단이 귀국한 직후 사건과 관련해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았다.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은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제외했고 오는 29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당시 자리에 있던 한 선수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대회 종료 뒤 남자 대표팀이 공식 만찬 이후 음주 회식 자리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4명의 선수가 연루됐는데 국가대표 총감독 등 지도자들과 협회 사무처 직원까지 현장에 있었지만 협회가 쉬쉬했다는 지적이다.
CBS노컷뉴스에 이를 알린 제보자는 "이 폭력 사건이 선수 간의 쌍방 폭행인지, 선·후배의 위계적 폭력인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당시 지도자들이 현장에 있었다면 왜 사전 방지와 즉각 대응이 없었는지와 지도자들 역시 음주 상태였는지조차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협회와 지도부가 사건을 은폐하거나 내부 종결하려는 정황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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