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전쟁’ 정청래 ‘잘한다’ 45%…민주당 지지율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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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당원)을 앞세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3주 '여론조사 성적표'가 나왔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지지율과 비슷한 45%였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승리했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의 정 대표 긍정 평가는 66%, 선거 핵심 지역인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46%, 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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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당원)을 앞세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3주 ‘여론조사 성적표’가 나왔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지지율과 비슷한 45%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응답률 14.2%,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 대표가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7%였다. 민주당 지지층만 떼어놓고 보면 긍정 평가는 78%로 올랐다. 중도층 긍정 평가는 46%였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의 정 대표 긍정 평가는 66%, 선거 핵심 지역인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46%, 45%였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40%였다. 2주 전 조사(44%)보다 4%포인트 빠졌다. 지난 6월 이후 43∼45%를 유지했던 민주당 지지도가 6·3 대선 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같은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5%에서 57%로 8%포인트 빠졌다.
전당대회를 앞두고도 여전히 지리멸렬한 국민의힘 지지도는 19%, 조국 전 대표가 복귀한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개혁신당과 같은 4%였다. 진보당은 2%, 지지 정당 없음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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