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전쟁’ 정청래 ‘잘한다’ 45%…민주당 지지율은 40%

김남일 기자 2025. 8. 2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심(당원)을 앞세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3주 '여론조사 성적표'가 나왔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지지율과 비슷한 45%였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승리했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의 정 대표 긍정 평가는 66%, 선거 핵심 지역인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46%, 45%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지표조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8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회를 앞두고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심(당원)을 앞세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3주 ‘여론조사 성적표’가 나왔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지지율과 비슷한 45%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응답률 14.2%,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 대표가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7%였다. 민주당 지지층만 떼어놓고 보면 긍정 평가는 78%로 올랐다. 중도층 긍정 평가는 46%였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의 정 대표 긍정 평가는 66%, 선거 핵심 지역인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46%, 45%였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40%였다. 2주 전 조사(44%)보다 4%포인트 빠졌다. 지난 6월 이후 43∼45%를 유지했던 민주당 지지도가 6·3 대선 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같은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5%에서 57%로 8%포인트 빠졌다.

전당대회를 앞두고도 여전히 지리멸렬한 국민의힘 지지도는 19%, 조국 전 대표가 복귀한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개혁신당과 같은 4%였다. 진보당은 2%, 지지 정당 없음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