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 거품론에 기술주 이틀 연속 하락세…나스닥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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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밸류에이션 논란 속에 이날도 기술주 투매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낙폭이 과했다고 판단한 듯 일부 투자자는 저가 매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4포인트(0.04%) 오른 4만4938.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59포인트(0.24%) 밀린 6395.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2.1포인트(0.67%) 하락한 2만1172.86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79% 내렸고 아마존은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중국에서 외국 브랜드 휴대전화 판매량이 31% 넘게 급감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내려앉았습니다.
알파벳은 구글 픽셀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1.14%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장 중 3.89%까지 내려갔으나 약보합으로 선방했습니다.
월마트는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1.26%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는 2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견조하게 나왔지만,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며 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3bp(1bp=0.01%포인트) 하락한 3.741%를 기록했고, 10년물은 1.4bp 내린 4.296%에 거래를 마쳤다. 30년물은 변동 없이 4.899%에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 1% 넘게 상승했습니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6달러(1.38%)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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