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구본승, 결혼 앞두고 약혼식 연다…"낚시 안할 때로 잡아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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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구본승과의 약혼식을 언급했다.
게스트 콜라보 요청을 받는 도중 한 팬은 "김숙과 구본승의 결혼식 아니면 약혼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이거 어떠냐. (구본승에게) 이야기하지 말자. 관객으로 보러 오라 해놓고 약혼식을 바로 시작하는 거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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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구본승과의 약혼식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채널 '비보티비'에 송은이와 김숙의 '비밀보장 531회'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팬들의 오는 10월 개최를 앞둔 비보쇼의 희망 사항을 짚었다.
게스트 콜라보 요청을 받는 도중 한 팬은 "김숙과 구본승의 결혼식 아니면 약혼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이거 어떠냐. (구본승에게) 이야기하지 말자. 관객으로 보러 오라 해놓고 약혼식을 바로 시작하는 거다"고 제안했다.
소리내어 웃은 김숙은 "구본승이 험하게 욕하고 나가는 장면을 라이브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구본승이 아마 인생 최초로 욕하게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구본승 몰래 진행하는 약혼식에 대해 김숙은 "(구본승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왔다가 그렇게 되면 험한 말 나올 수도 있다. 근데 그날이 물때가 맞아야 한다. 그날이 혹시 낚시가 잡혀 있으면 오실 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도 구본승의 낚시 사랑을 잘 안다는 듯 "음력으로 구본승의 낚시 일정을 한번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숙과 구본승은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핑크빛 기류를 뽐냈다. 이후 박명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둘이 10월 7일에 결혼하는 걸로 해라"고 결혼 날짜를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윤정수 결혼 소식을 들은 김숙은 "구본승한테 문자나 한번 넣어봐야겠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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