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아이콘' 김종국, 드디어 장가간다…조세호·김종민까지 일과 사랑 다 잡은★ [스한:초점]

이유민 기자 2025. 8.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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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맞아 결혼을 발표한 김종국이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열었다.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김종민 역시 늦깎이 결혼으로 일과 사랑, 이미지까지 모두 잡으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49)이 드디어 결혼한다.

결혼 후에도 유튜브와 방송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일·사랑·이미지'를 두루 챙겼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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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 개그맨 조세호, 가수 김종민 (왼쪽부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데뷔 30주년을 맞아 결혼을 발표한 김종국이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열었다.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김종민 역시 늦깎이 결혼으로 일과 사랑, 이미지까지 모두 잡으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구설수 없는 성실함과 따뜻한 매력을 증명하며, '성공적인 스타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종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김종국, 데뷔 30주년에 찾아온 인생 2막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49)이 드디어 결혼한다. 18일 오전 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직접 알렸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린 순간이었다.

김종국은 "만들라는 앨범은 안 만들고 제 반쪽을 만들었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결혼식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소규모 비공개로 치러진다.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비공개다. 일부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돌고 있지만, 김종국은 일관되게 아내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이는 '구설수 하나 없는 연예인'이라는 그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

1995년 터보로 데뷔한 이래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김종국은 예능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강남 고급 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할 정도로 생활과 재테크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를 완성했다.

ⓒ조세호 SNS

▶ 조세호·김종민도 이어지는 '세 마리 토끼 잡기' 행보

김종국과 마찬가지로, 최근 결혼으로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은 스타들이 있다.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김종민이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175cm 장신의 아내를 향해 "매일 아침 까치발로 뽀뽀한다"고 예능에서 농담처럼 전하던 그는 결혼 후에도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며 사생활을 지켜왔다. 그러나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뉴캐슬 경기 생중계에서 아내의 얼굴이 처음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당시에도 800명 넘는 하객이 몰렸을 만큼 그의 인맥과 이미지는 탄탄했다. 사회는 유재석과 남창희가 맡았고, 지드래곤·태양·거미·김범수 등 톱스타들이 축가와 축사를 전하며 연예계 대표 '인싸'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결혼 후에도 유튜브와 방송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일·사랑·이미지'를 두루 챙겼다는 평가다.

가수 김종민 역시 지난달 20일,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과 문세윤이 사회를 보고, 이적과 린이 축가를 부른 결혼식은 그간 예능에서 보여준 '순박한 국민 허당' 이미지와 맞닿아 있었다. 김종민은 결혼 후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하객이 많아 아직 절반밖에 감사 인사를 못 드렸다"고 솔직히 말하며, '꾸밈없는 매력'으로 또 한 번 호감을 얻었다.

'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코요태 김종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일·사랑·이미지' 완성한 스타 3인방

김종국·조세호·김종민. 세 사람은 각기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공통점은 뚜렷하다. 방송 활동 내내 큰 구설수 없이 성실히 자리매김했고, 최근 결혼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열었다는 점이다.

김종국이 보여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모범적인 이미지, 조세호가 증명한 끈끈한 인간관계와 유쾌한 사랑법, 김종민이 전하는 순박하고 따뜻한 진심. 세 사람은 지금, 일도 사랑도 이미지도 모두 잡은 '성공적인 스타의 표본'으로서 대중 앞에 서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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