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정효의 금쪽이' 아사니, 이적 파동 끝에 광주와 공식 작별→에스테그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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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알바니아 특급' 아사니가 3년만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난다.
아사니는 같은 날 개인 SNS에 "광주와 함께한 2년 반은 잊지 못할 것이다. 추억과 강렬한 감정, 기쁨의 순간 그리고 약간의 슬픔으로 가득했다. 이 스토리는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이젠 떠날 때가 됐다. 알바니아 대표로 뽑히게 해준 구단을 떠난다. 이 도시와 클럽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는 글로 표현할 수 있지만, 감사함을 표현할 단어는 없을 것"이라고 작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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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알바니아 특급' 아사니가 3년만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난다.
광주는 21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사니와 작별을 뜻하는 '굿 럭' 오피셜을 띄웠다. 구단은 '아사니가 광주를 위해 보여준 투지를 잊지 않겠다. 앞 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년 광주에 입단한 아사니는 2년 8개월 동안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68경기에 출전 18골 5도움(올 시즌 22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3위에 일조한 아사니는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7경기 7골을 폭발하며 K리그 시민구단 최초 8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비셀 고베와의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기적의 역전골을 쏘며 광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올 시즌 K리그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던 아사니는 계약만료를 반년 남겨두고 이적을 추진했고, 3일 이란 에스테그랄 이적을 발표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20일 부천과의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마치고 "아사니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영입하고 싶다. 경기장에서만큼은 확실한 프로 마인드를 가진 선수였고, 더 성장하려는 욕심이 많은 선수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사니는 같은 날 개인 SNS에 "광주와 함께한 2년 반은 잊지 못할 것이다. 추억과 강렬한 감정, 기쁨의 순간 그리고 약간의 슬픔으로 가득했다. 이 스토리는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이젠 떠날 때가 됐다. 알바니아 대표로 뽑히게 해준 구단을 떠난다. 이 도시와 클럽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는 글로 표현할 수 있지만, 감사함을 표현할 단어는 없을 것"이라고 작별사를 남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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