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동생 표절 논란 후 9개월 만에…달달한 모녀 데이트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아침부터 밖에서 일보고 코엑스에서 점심 먹고 엄마랑 첨으로 스티커사진을 찍었다😁"며 "너무 좋아하신다ㅋㅋ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고😊 효도 별 거 없다...그저 함께 웃고 함께 맛있게 밥 먹는 시간이 효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홍선영이 모친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SNS를 재개한 홍선영은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와 똑같은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다. 모친도 명품백을 든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홍진영이 2018년 11월 18일 '미운 우리 새끼'에 여성 최초로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졌다. 그러나 2년 뒤인 2020년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 출연 및 SNS 활동을 중단했다.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진 홍진영은 2009년 석사학위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률 74%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홍진영은 표절을 부인했으나 그를 직접 가르쳤던 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는 "홍진영의 논문은 99.9% 가짜"라며 "홍진영을 학교에서 본 적도 거의 없으며 같은 대학 교수였던 그의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답답하고 속상하다"며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나섰으나, 학위반납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제도. 조선대학교 측은 2020년 12월 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로 최종 결론 지었다. 이에 홍진영은 "가슴 깊이 뉘우치겠다"며 표절 사실을 인정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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