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다음날 '마스가 최전선' 필리조선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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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 날인 오는 26일(현지시간) 한화가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시찰한다.
한미 관세 협상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면서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재미동포 만찬간담회로 방미 일정을 시작하고, 25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업무오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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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 날인 오는 26일(현지시간) 한화가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시찰한다. 한미 관세 협상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면서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번 방미에서 마스가 프로젝트 의미와 역할을 강조하는 차원이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는 23일 오전 수행원 및 수행기자단 등과 함께 출국하면서 방일·방미 일정을 시작한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일본에 도착해 재일동포 오찬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및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24일 오전 일본 의회 주요 인사와 만난 뒤 일본을 출국해 곧바로 미국으로 향한다.
이 대통령 내외는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재미동포 만찬간담회로 방미 일정을 시작하고, 25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업무오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미측 경제계, 학계 인사 등과의 일정도 갖는다. 워싱턴 일정을 마친 뒤 26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에서 인수한 필리조선소를 시찰하고, 당일 저녁 필라델피아를 출발해 28일 새벽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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